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5일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촘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서귀포시‧제주시‧애월읍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제주지역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촘촘 네트워크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및 차년도 상‧하반기 정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촘촘 네트워크는 제주지역 내 자해, 자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으로 청소년 사회안전망 필요성이 대두되어 제주 지역 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43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이 ‧ 삼 ‧ 사(이 동네에 있는 삼춘(삼촌의 제주지역 방언)이 사촌처럼 돌봐주는) 청소년 성장 지원 네트워크이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3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하여 촘촘한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도내 위기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조력할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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