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단순하다 어렵지 않다 작은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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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단순하다 어렵지 않다 작은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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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주성 /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이주성 / 제주시 연동주민터 ⓒ헤드라인제주
이주성 / 제주시 연동주민터 ⓒ헤드라인제주

기초질서지키기 단순하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모두나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환경 분야는 절제와 실천이 곧 쓰레기 감량화다. 「일회용품 안 쓰기,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등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단순하다 “커피 및 음료 등 한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닌 텀블러 사용을 하자”

하지만 절제와 실천은 너무나 어렵다. 쓰레기 감량화는 실천단계에서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불편을 감내해야 하므로 저항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우선, 제주인들이 쓰레기를 철저한 분리 배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제주인들의 환경에 대한 기초질서지키기는 제주인들의 기본적인 약속이다.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제주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제주인들은 최소한 이러한 주장을 계속 반복하여야 하며,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태도를 견지해 나가야 한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청정 제주”

“나만 아니면 돼” 안일한 생각으로 청정 제주를 포기 할 것인가?

제주인의 힘으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우리 제주인들 모두~ 내가 먼저 지키면~ 기초질서 생활로 변화된 깨끗한 제주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주성 /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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