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자 대회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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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자 대회 홍보활동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doum-1004@hanmail.net
  • 승인 2019.11.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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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하교시간에 맞춰 시청일대를 돌며 '위기청소년상담은 청소년상담사가',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은 1388청소년전화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전화로 알려달라는 안내와 함께 홍보물품 배부, 거리 행진 등을 실시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는 전국 17개 시도가 중심이 돼 진행하는 것으로 이달 18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 동안 실시했다. 2019년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는 다음달 3일 국회에서 '위기청소년 성장과 지원을 위한 공적서비스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여성가족위원장인 인재근 국회의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릴레이 홍보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 및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을 위한 1388청소년전화의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청소년상담자 대회 홍보를 대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양명희 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 대회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이 강화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전화 1388 이용과 릴레이 홍보에 전국의 청소년 상담자와 각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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