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나성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예래동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 등에서 불법주청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3개월 동안 예래동 지역에 향후 버스 노선으로 진행될 마을 안길 구간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안전한 어린이의 통행을 위해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 계도를 진행하는 한편 자기차고지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교통 시책을 홍보하여 예래동에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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