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플라멩코, 바이올린 등 12개팀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센터 공연장에서 '2019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모다정'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공연예술분야 난타, 제주민요, 플라멩코, 색소폰, 오카리나, 실버 석류중창단, 기타, 댄스스포츠, 바이올린, 플루트, 우쿨렐레, 장미민요 동아리 12개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 등을 부른 가수 서주경을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제주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400석)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는 센터 문화교육 수료생인 시각예술 분야 8개 팀, 공연예술 분야 12개 팀, 총 328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재능기부 공연 등 제주도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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