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에 장애학생 실습.일자리 카페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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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에 장애학생 실습.일자리 카페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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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의원 "장애인 고용 늘리고, 주변 편의 제공"
송영훈 의원이 18일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송영훈 의원이 18일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소음 민원 등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 제주학생문화원 야외공연장 자리에 장애학생들의 실습 및 일자리를 위한 카페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은 21일 열린 제378회 제2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제주학생문화원 야외공연장에 장애학생 실습장이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카페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송 의원은 "제주교육청은 최근 3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여, 2017년 1.95%, 2018년 1.96%, 2019년 1.84%에 그치고 있다"면서 "결국 연간 1억원 안팎의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주학생문화원 입구의 야외공연장은 주변의 소음 민원으로 인해 매우 제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 곳에 교육청 자체적으로 장애학생의 실습장이나 일자리 창출 차원은 물론 제주학생문화원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카페를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청과 같이 장애인 카페를 운영한다면, 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이용객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주도청 마당에 있는 장애인카페와 같은 시설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교육청 본청에 일자리 마련 장애인 카페 시도하려 했는데 시설미비 등으로 설치하지 못했다"면서 "(학생문화원)야외공원은 쉽지 않지만, 문화원 공간 전체를 보면서 장애인카페 설치가 가능한지 살피고 의논하겠다"고 답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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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6:37:13
구내식당 같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식당이 차라리 장사 잘돨 것 같아요. 주 수요층이 도서관일텐데 커피 반입도 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