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라초등학교 2학년 문정혁 학생은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저금통 속 동전과 지폐는 총 13만290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기탁한 것이다. 문정혁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