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외국인 인권 및 제주문화 이해하기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18일, 20일 이틀에 걸쳐 다문화가정 특강(5, 6차)을 진행했다.
5차는 18일 오후 6시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한용길 사무처장이 야간 한국어교육 수강생인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외국인 인권과 노동법, 직장 내 피해 사례에 따른 최저임금과 휴게시간 적용에 대해 교육했다.
6차는 20일 오전 10시 제주어교육 김선희 강사가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제주문화 이해 및 적응하기’ 주제로 제주 고유 특성과 방언 이해를 통한 동영상 강의로 지역에서 어울리면서 정착하도록 도왔다.
센터는 올해 총 6회 결혼이주여성과 체류외국인들이 제주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특강을 마무리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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