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산과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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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산과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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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YIP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오용우, 유알렉산더, 윤태경 팀. ⓒ헤드라인제주
지난 19일 열린 YIP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오용우, 유알렉산더, 윤태경 팀.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지난 19일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용우, 유알렉산더, 윤태경 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오용우, 유알렉산더, 윤태경 팀은 '가드레일 발전 장치를 이용한 안전 표지판'을 주제를 발표해 입상했다.

YIP는 발명가와 CEO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특허교육 및 창업교육, 컨설팅을 진행해 아이디어의 특허출원과 창업모델 확보까지 지원하는 미래의 예비 발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최종 선발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및 집중교육을 이수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결실이 전국 10위권 진출이라는 큰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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