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은 19일 베트남 다문화가족 초청 위로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다문화가족 등 37명이 참가, 도내 문화탐방을 통해 제주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성영 단장은 "앞으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바라보는 편견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다문화로 변해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함께 행복해지는 제주사회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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