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19일 서귀포대신중학교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청소년경찰학교와 서귀포경찰서를 방문해 견학·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경찰소년단 23명, 책임교사 2명 등을 대상으로 112상황실 견학·경찰장비 착용·시뮬레이션 권총 사격 등이 진행됐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명예경찰소년단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또래지킴이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