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비롯한 제주지역 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식료품, 의류, 화훼 및 그릇 등 20여 개의 품목이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해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로 취약계층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장애인생산품 판매장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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