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8일 2019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총 13명을 채용해 정식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된 신규 직원은 일반행정 5명, 재무관리, 노무, 도시계획, 안전관리, 토목, 전기, 국가보훈, 장애인 각 1명이다.
김두한 JDC 인사관리실장은 “2015년부터 NCS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실시해왔고, 2017년도 하반기부터는 지원서에 학력, 학점 등의 입력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함으로써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채용에도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하게 위해 NCS기반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 제도를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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