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통한 청정 제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올레길 제19코스 서우봉에서 해동포구까지 전개했다.
신창덕 제주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내년에도 봉사원들과 함께 제주도 곳곳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는 49개 단위봉사회로 조직돼 밑반찬 봉사, 희망풍차 결연물품지원,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올레길 해안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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