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신협,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겨울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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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신협,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겨울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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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은 14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강창협 이사장은 “차가운 겨울을 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더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두호 관장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관심과 지원은 지역주민의 복지에 큰 힘이 된다. 정성에 감사하며 좋은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나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구좌신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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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019-11-18 23:02:35 | 124.***.***.20
한창 겨울이라 많이 춥고 실내에서 취침을 할 수 있다면 나은 편이지만 혹여나 야외에서 취침을 하게되면 건강에도 안좋으므로 저런 이불 나눔으로써 그사람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