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취약계층 13가정,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모다들엉 지꺼지게'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나만의 컵 만들기, 우도여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이돌봄, 공동육아, 상담 서비스 등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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