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18일 시작...원희룡 지사, '제2공항 특위'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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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 18일 시작...원희룡 지사, '제2공항 특위'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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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도정질문, 제2공항 갈등해법 등 쟁점 예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8일부터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제2공항 갈등문제 등이 쟁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378회 정례회에 돌입한 제주도의회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도정질문을 벌인다.

첫날인 18일에는 양영식, 문경운(이상 더불어민주당), 부공남 교육의원, 강성균, 김경미(이상 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의원(무소속) 등 6명이 질문에 나선다.

첫날 질문에서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자본검증 관련 문제를 비롯해, 곶자왈 보전,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보호, 제주외항 건설사업, 행정체제 개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관련 문제 등이 집중 제기될 예정이다.

또 민선 7기 도정 출범 후 선거공신 임명 및 보은인사 논란에 대한 질문도 나올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이승아, 임상필 의원(이상 민주당), 오대익 교육의원, 현길호 의원(민주당), 자유한국당 오영희 의원, 김용범 의원(민주당)이 질의에 나선다.

도정질문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정민구, 조훈배 의원(이상 민주당), 바른미래당 강충룡 의원, 강성민 의원(민주당), 무소속 이경용 의원, 송창권 의원과 좌남수 의원(이상 민주당)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전격 구성된 의회가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관련해 원 지사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가 최대 주목된다.

도의회 제2공항 특위는 첫 회의가 끝난 후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절차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제주도에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는데, 아직 원 지사는 이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도정질문 기간 중 답변 시간을 통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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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2019-11-17 21:33:08
내 어릴적만해도 제주도 고등학생 평균 신장이 다른 지역보다 작았다. 대부분 제주도가 잘 못 먹을 정도로 어려워서 학생들의 성장도 느리고,키도 작았던 것이다. 이게 오래 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몇몇 어른들의 영웅 놀이 한다고 다음 세대의 먹을거리를 발로 차버리고 있다. 한심하다.

자기들이 제주를 지키는 무슨 영웅이나 된 듯이 하는 꼴이... 참나..

여의도나 제주 도의회나 다 똑 같이 자기 정치 생명 밖에 모르는 것들이 모여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