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더제주, '삼다수와 함께하는 숲 힐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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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더제주, '삼다수와 함께하는 숲 힐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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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웰니스더제주(대표 현인숙)는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7회에 걸쳐 '삼다수와 함께하는 숲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원하고, YMCA와 연계해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삼다수로 삼쾌(쾌식 쾌면, 쾌변)'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첫 회인 16일에는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한 후, 비자숲 힐링센터에서 힐릴테라피와 숲 힐링 활동이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조병식 경주자연의원 원장의 '대사증후군의 자연치유방법' 강연도 있었다.

앞으로 제주도내 6개 숲에서 내몸 알아가기, 건강한 식이요법, 노르딕워킹, 숲 오감힐링, 명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6주차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에는 효과 검증을 위한 평가회 및 세미나 등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웰니스더제주는 내년부터 도민의 웰니스를 위한 다양한 숲힐링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 등을 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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