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임정우)는 최근 '4분기 BEST 직원'에 대신119센터 현승남 소방위를 선정했다고 17일 전했다.
현승남 소방위는 센터 선임 팀장으로 업무지도 능력이 탁월하고, 각종 재난현장(화재 63건, 구조 27건, 구급 19건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탄탄한 팀워크 조성 등 사명감과 책임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소방서는 분기별로 소통·공유·협력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BEST직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헤드라인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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