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 소속 '리더십봉사동아리 '가온누리'(동아리회장 이채은)는 16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도청소년활동종합시상식에서 우수봉사활동 단체로 선정, 제주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가온누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 봉사 단체로 선정됐다.
2010년 창단해 리더십함양, 사회적 유대관계증진, 대인관계형성을 목적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활동은 지역사회변화, 환경정화, 다문화청소년 멘토링, 지역 및 청소년축제 도우미, 복지시설봉사, 독거노인 가정봉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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