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역사기행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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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역사기행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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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18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독립운동가 서훈 추천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중심으로 제80주년 순국선열의 날 및 제90주년 학생의 날 기념 '제주 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역사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기행은 3·1혁명 100주년을 맞아 제주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서훈 추진을 위해 모인 서훈추천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서훈추천위원회는 곶자왈사람들,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제주준),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제주지부, 보물섬대안학교,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 전국여성농민회청연합제주도연합, 제주여민회,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통일청년회,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흥사단, 참교육제주학부모회 18개 단체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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