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만해도 제주도 고등학생 평균 신장이 다른 지역보다 작았다. 대부분 제주도가 잘 못 먹을 정도로 어려워서 학생들의 성장도 느리고,키도 작았던 것이다. 이게 오래 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몇몇 어른들의 영웅 놀이 한다고 다음 세대의 먹을거리를 발로 차버리고 있다. 한심하다.여의도나 제주 도의회나 다 똑 같이 자기 정치 생명 밖에 모르는 것들이 모여 있네.
갈등해소 특위가 구성되자마자 국토교통부는 절차를 중단하라고?
제2공항 찬성하는 도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나.. 의견 수렴도 하기 전에 반대측 의견만 대변하느 게 과연 갈등해소 특위가 할 일이냐!! 갈등 국면에 아예 휘발유를 뿌렴꾸나. 이 정신빠진 박원철과 똘마니들아! 정신 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