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15일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시행 △관용차량 운행 중지 △출근 시간대 자체 점검 실시 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영유아 동승차량 등은 제외된다.
공사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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