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장애인복지관, 제8회 소문난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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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장애인복지관, 제8회 소문난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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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15일 3층 복지관 강당에서 아동들의 솜씨자랑을 겨루는 '제8회 소문난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소문난 대회'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치료·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아동들의 능력향상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연대회이다. 

장애가 있는 아동들이 자신의 능력껏 솜씨를 발휘하여 상을 받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색칠하기 및 그림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총 64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1차, 2차 심사에 걸쳐 3개 부문 각 5명씩, 총 15명의 아동이 수상했다. 아울러 참가한 모든 아동에게는 참가상인 ‘늘품상’이 주어졌다.   

고경회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자기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수상의 경험을 통해 아동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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