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현원)는 지난 14일 도리초등학교 중심으로 이호동 지역내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 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