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초등학교(교장 문복실) 5, 6학년 학생들은 최근 3교시부터 5교시까지 3시간 동안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하는 즐거운 명랑체육대회'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다.
프로젝트 수업은 하늘의 별을 따자, 세상을 굴려라, 흥부의 박을 터뜨려라 외 3개의 전통 체육대회 프로그램을 재해석해 진행됐다.
구엄초 김복실 교감은 " ‘보는 스포츠’가 아닌 ‘참여하는 스포츠’로, ‘경쟁’이 아닌 ‘서로 즐기는’ 명랑체육대회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의 인성과 정서함양 뿐만 아니라 신체발달도 꾀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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