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매년 동문들과 함께 수능시험 격려를 해 왔다.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양지인의 가슴 뛰는 꿈을 응원합니다’ 응원문구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초콜렛 꾸러미와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김수향 총동문회장은 “매년 수능때마다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차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약간은 긴장한 모습의 수험생들을 보니 그동안 수고하고 노력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응시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를 보냈다.
함께한 동문회원들도 수험생들과 포옹을 나누며 “긴장하지 말고 지금껏 해왔던 대로만 하면 충분하다”며 격려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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