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오효선), 새마을교통봉사대제주지역대(대장 김인구)는 14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문사거리에서 수능 수험생 무료 긴급 수송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수년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2시간여 동안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늦지 않고 건강하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교통편의 등 긴급 수송 봉사활동을 실시 해 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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