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최근 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에서 대학원 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의 일환으로 체코 찰스대학 CEV 연구소장 파블 마타스케(MARTÁSEK Pavel)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코 찰스대학 내과의 파블 마타스케 교수는 '포르피리아병의 주요 원인으로 헴생합성 경로의 결손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파블 마타스케 교수는 산소전달 헤모글로빈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헴의 생합성 단계에서 유전자변이 질환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제주대 대학원 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 교원들과 수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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