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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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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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8일 한동초등학교(교장 김종범) 다문화 체험을 마지막으로 2019년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을 종료했다.
 
이번 체험은 한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도마뱀 그림 그리기와 필리핀 제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중국 콩쥬놀이, 베트남 하노이탑쌓기, 필리핀 쏭까 등 다양한 놀이체험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중국 등의 전통 의상 체험과 즉석 사진 촬영으로 쉽고 재미있는 다문화 인식 개선을 도왔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은 제주시 여성가족과 지원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연인원 1019명으로 계획대비 101.9%의 달성률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구좌읍ㆍ우도면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 및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다문화 만들기와 놀이, 의상체험을 9회 진행했으며, 지역행사장에서는 3회에 걸쳐 4월 27일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제’, 9월 28일 ‘국제문화체험 한마당’, 11월 2일 ‘소소한 마을 축제 및 다문화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다문화 적응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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