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는 13일 성산읍 소재 아쿠아비치호텔에서 구조·구급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조·구급대원 품질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구급지도의자 이성근 교수 초청 '119구급대 구급품질향상 방안' 특강 △조천119센터 소방사 김지은, 남원119센터 소방사 김부용 구급활동 수범사례 공유 △소방위 강연호 외 4명에 대한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2019년 구조·구급분야 주요정책 공유 및 구급서비스 향상방안 자유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학근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워크숍이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 간 협력을 강화시키고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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