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상호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 정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협력 체계 방안을 구축하고, 예방 관리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0년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색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센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의 소통과 격려,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워크숍을 지속 추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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