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대학 수능을 마친 후 겪을 수 있는 가출, 비행, 거리배회 등을 예방하고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위기개입. 보호지원 활동을 하는 한편 밤 시간대에는 PC방, 당구장, 노래방, 멀티게임존, 편의점, 빨래방 등을 돌며 청소년 지도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대학수능계기 전국동시 연합거리상담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에서 주최해 제주도내 청소년쉼터와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시 해병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자율방범연합회 글로벌방범대 및 자원봉사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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