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정부지원 시간에 따라 이날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이의 내용을 보면,저소득층(중위소득기준 75% 이하)에 대해 시간제돌봄 정부지원 시간이 종전 연 720시간에서 960시간까지 확대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아이돌보미 2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기자 없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해 지난달 21일 30명을 추가 선발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