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 상품 공모전, '바당어멍' 최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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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 상품 공모전, '바당어멍' 최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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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당어멍'. ⓒ헤드라인제주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당어멍'. ⓒ헤드라인제주
제주해녀를 소재로 한 작품 공모전에서 물질하는 제주해녀의 모습을 담은 인센스 홀더(향 거치대)가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을 통해 총 25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최하고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본 공모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녀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생활소품과 인테리어 소품, 팬시 등 총 83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특선7건, 입선 10건으로 총 25작품이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당어멍'은 강혜원 씨의 작품으로, 너울거리는 제주 바당 저 아래에서 물질하며 참았던 숨을 내쉬기 위해 잠시 수면 위로 올라온 해녀의 모습을 모티브로 해 제작한 황동 인센스 홀더이다.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여권케이스와 트래블 택 세트 '제주해녀, 그 물질의 방향'. ⓒ헤드라인제주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여권케이스와 트래블 택 세트 '제주해녀, 그 물질의 방향'. ⓒ헤드라인제주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컵 세트 '해녀의 바다'. ⓒ헤드라인제주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발굴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컵 세트 '해녀의 바다'. ⓒ헤드라인제주
우수상 '제주해녀, 그 물질의 방향'은 오승은씨의 작품으로 제주해녀를 모티브로 일러스트를 그려 만든 여권케이스와 트래블 택 세트이다.
 
또 다른 우수상은 세라믹팩토리아토의 양형석 씨의 작품으로, '해녀의 바다'라는 이름의 컵 세트이다. 컵 전체에는 '연리문'이라는 도예기법을 활용해 제주바다의 색감과 물결 등을 표현했으며, 그 중심에는 물질하는 해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최우수상엔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특선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씩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9일 열리는 '제주해녀문화 학술대회'에서 이루어지며, 전시회는 12월 초부터 해녀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 수상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문화상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해녀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제주해녀문화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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