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7일과 8일 안덕초등학교와 표선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과 NH농협손해보험이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체험·강의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재현 총국장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까지 확대하게 돼 교육 확대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1사1교 금융교육을 제주도에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신청서 접수 결과를 토대로 결연가능 학교와 금융사를 연결해 교육을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