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은 7일 제주의료원 대강당에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2019년 QI (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활동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진행된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말초정맥염 발생감소를 위한 예방활동'을 위한 개선활동을 진행한 11병동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광식 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QI활동에 대한 교육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의료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환자안전, 감염관리 행사가 같이 진행되었으며, 환자안전 나무 만들기, 손씻기 체험, N95 마스크 착용, 사진 공모전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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