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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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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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 실천대회 우수학교 대구 경서중 사례 공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중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담당자, 자유학기제 담당자 등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 예산,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컨설팅 운영 등 단위학교의 지원방향 등을 안내하고  자유학년제 확산 운영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먼저 제4회 자유학기 실천사례대회 교육과정 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구 경서중학교의 사례를 공유해 내년 자유학년제 확산을 위한 선결 과제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운영한다. 또 자유학기제 운영해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자유학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유학기의 내실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의 사례 나눔을 통해 앞으로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며 "자유학기에서 학생 참여중심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중학교 전체의 교육과정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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