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복자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송 회장은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화재예방점검 등 소방안전 관련 주요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청정제주와 안전한 제주 만들기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해 심폐소생술 분야 전국 최우수, 생활안전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송 회장은 1998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 후,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대장을 거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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