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0개 시민사회단체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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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90개 시민사회단체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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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화문 농성장서 출범 기자회견...'전국 시민사회 연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중단...도민 공론화 수용하라"

제주사회를 극심한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의 해법으로 '도민 공론화' 촉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제2공항 건설계획 백지화를 위한 연대투쟁에 나선다.

전국 290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제주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은 7일 오전 11시 청와대의 제2공항 공론화 수용결단을 촉구하는 철야농성이 전개되고 있는 광화문 세종로 공원 농성장 앞에서 출범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윤상훈 녹색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는 유영민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과 최재홍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장, 김옥임 전국여성농민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또 농성장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박찬식 상황실장과 강원보 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등도 함께 한다.

전국행동은 "제2공항으로부터 제주도를 지키려는 많은 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비상도민회의는 지난 16일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를 촉구하며 세종로 앞 농성장 운영을 시작했고, 제주청년 노민규씨는 환경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17일의 단식을 하기도 했다"면서 이제 제2공항 건설계획 백지화를 위해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어 "제주 제2공항을 짓는 이유는 연간 1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 때문인데,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제2공항 건설은 또 다른 골프장과 리조트 개발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면서 "제주도는 이미 개발 포화상태로, 제2공항 건설로 인해 당장 지역 주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며, 오름과 동굴, 숨골과 철새도래지의 훼손도 예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가 강행하려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중단과 함께, 도민공론화 수용을 촉구했다.

전국행동은 "제2공항은 단순히 제주도민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에 제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전국의 29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을 발족하고 제주도민의 손을 함께 맞잡고 함께 제주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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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07:21:23
개발포화 문제를 해명하면 오름문제, 오름절취없다 해명하면 숨골문제, 숨골문제를 해결한다하니, 철새도래지 문제. . . 철새도래지는 5년전 당시부터 문제를 조사하고 해명해 왔는데 이제 다시 반복이네 . . . 그럼 국내, 아니 전세계에 사막을 제외하고 어디다 공항을 지을 수 있단 말입니까? 전국 4대 철새도래지인 인천 영종도에는 지금 어떻게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죠? - 영종도에는 연간 2만마리 이상, 성산에는 연간 2000-3000마리가 찾아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