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희망포럼, 2019 희망아카데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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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희망포럼, 2019 희망아카데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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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리서치 홍성국 대표 초청강연

사단법인 제주희망포럼(이사장 오옥만)이 주최하는 제주경제혁신 희망아카데미가 오는 9일 15시 오드리인제주호텔에서 '2019 희망아카데미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혜안리서치 홍성국 대표를 초청해 '수축사회,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각' 기조강연과 '제주경제 희망을 얘기하다'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경제 희망을 얘기하다' 패널토론에서는 김건일 전 한라일보 대표가 좌장을 맡고,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송영식 교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길호 도의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문종태 도의원,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강수영 센터장이 분야별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희망아카데미는 '지역경제혁신'에 관심있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개강해 총 14강이 진행됐다.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2월초 도외 현장탐방이 예정돼 있다. 

오옥만 제주희망포럼 이사장은 "내년에도 역시 국내외 경제 전망은 밝지 않다. 어느 때보다 우리 도민이 깨어있는 식견으로 제주 미래를 조망하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에서 의미 있는 주제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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