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자율방범대(대장 김영일)에서는 지난 29일 저녁 야간순찰 방범을 위해 참여한 대원 11명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보안이 취약한 지역 위주로 야간방범 순찰지역 노선 변경 및 대원들의 안전을 당부하고 이호해수욕장 내 캠핑장 및 방파제 주변등을 순찰했다.
이호동자율방범대는 지난 2018년 12월 설립해 직장생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매월 2회 지역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