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 서태성)는 지난 28일 지역내 장년층 1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16가구에 대해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도에 실시한 취약계층 가구 복지욕구 조사를 토대로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맞춤형 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주 2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에 일조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