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로셔와 동영상에는 학생들이 수레바퀴 모형을 적용해 연구한 교과 연계 융합탐구활동 성과가 수록돼 있으며, 동영상에는 사제동행으로 탐구한 과정과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이번 탐구활동은 수업 시간에 배운 교과 내용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출발했다. 탐구과정에서 관련 분야 독서와 학교에서 지원하는 DBpia 자료 검색으로 배경 지식을 확장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서귀포여고는 장기 계획에 따라 내년 1월에 '탐라순력도'와 '자율주행자동차' 융합탐구 프로젝트를 이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수레바퀴 모형은 정해진 연구 주제를 4개 축(LSMH)으로 나누어 융합적으로 탐구하는 활동으로, 서귀포여고는 '고등학교 교과 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탐구할 수 있을까?'를 기본 테마로 해 네 팀이 팀별 서브 주제를 정하고 융합탐구하는 연구 모형에 따라 활동을 전개해 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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