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동문 직업인 멘토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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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동문 직업인 멘토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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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지난 23일 1·2학년 27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전공 탐색을 위한 동문 직업인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15기 동문 강세옥 약사를 비롯해 14명의 동문 직업인이 다양한 진로별로 멘토가 돼 1·2학년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동문 직업인 멘토는 양춘숙 한라산국립공원 Ranger, 송미영 뷰티테라피스트, 허명숙 어린이집원장, 김보연 컬러테라피스트, 김미령 화가, 양훈진 산부인과의사, 박주연 방송기자, 우희경 컨텐츠제작자, 양민아 변호사, 강지연 중등교사, 원보라 경찰공무원, 김혜란 간호사, 이경란 초등교사 등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전문 직업인과의 질의응답으로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결정하는 데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바람나는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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