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10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마네의 제비꽃 여인:베르트 모리조'를 선정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네의 제비꽃 여인:베르트 모리조'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064-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064-710-4273), 현대미술관(064-710-7807)으로 하면 된다.
최정주 관장은 "'프렌치 모던'전에 발맞춰 영화를 선정했다"며 "영화와 영화 속 명화를 미술관에서 직접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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