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 이주여성 및 부녀회원 15여명이 참석해 돼지고기장조림, 장아찌,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표선면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들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고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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