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합기도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경기와 더불어 초등부부터 일반부에 이르기 까지 내 몸을 지키는 호신술 경기, 위기대처 낙법, 발차기, 호신형, 검술베기 종목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경기 끝에 명문합기도 인화도장은 금 15개, 은 10개, 동 5개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준우승은 삼양용호체육관 (금 12개, 은 13개, 동 13개), 종합 3위는 합기도 창민관(금 10개, 은 12개, 동 14개)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도장에는 삼양용호체육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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