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환경평가서 반려촉구 단식 노민규씨, "환경부장관 면담 응하라"
상태바
제2공항 환경평가서 반려촉구 단식 노민규씨, "환경부장관 면담 응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관 면담수용 촉구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구성해야"
1.jpg
▲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민규씨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환경부에 서둘러 제출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본안 내용도 부실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의 평가서 반려를 촉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제주청년 노민규씨가 20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거듭 면담 수용을 촉구했다.

노씨는 이날 조 장관 앞으로 보낸 면담요청서를 통해 " 국토부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숨골 문제, 동굴 문제, 하도리 철새도래지 문제, 지반 조사 문제, 소음 조사 문제 등 거짓·부실로 작성된 보고서는 반드시 반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국토부에 반려시킬 것 △제2공항의 집단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또 장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제주도민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 100여 장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윤빈 2019-10-21 18:20:58
공항을 만들어야 취업가능하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공항지으라고?
미래를 위해 뭐가 중요한가 생각해보시지요

떼쓰지마라 2019-10-20 21:01:19
밥굶어서 장관 만나면 지금 굶을 사람 줄 섰다

라라 2019-10-20 18:46:50
제주 신공항은 찬성하지만 성산은 아니다. 1. 대부분 도민들이 살고 있는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2. 평가 점수 조작으로 성산이 선정되었다. 원래 점수가 더 높았던 대정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탈락되었다.3. 성산이 다른 입지 안 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환경파괴도 심하다.

제주도민 2019-10-20 18:09:48
제주의 미래발전과 균형발전은 물론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무었인가를 전혀 모르고 부질없는행동을 하는거 같아서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답답하기가 그지 없네요...
특히, 지역특성상 제주 청년들이 공시 빼고는 어디 마땅한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제주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어서빨리 제2공항을 만들어서 제주청년들에게 취업을 우선적으로 해달라고 하지 못할망정 제주청년이 앞장서서 이를 막을려고 반대를 위한 단식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힘니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주지역에서 마련해서 어서빨리 자립하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어이가 없고 탄식이 저절로 나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