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15일 오후 4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북앤드로잉’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열었다.
북앤드로잉 프로그램은 책으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구상한 후 글로 써 보고 그 장면을 스케치하고 그림으로 표현하여 책의 겉표지부터 한 장 한 장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책을 만드는 동안 명암, 다양한 표정과 배경 등을 그리는 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번 강좌는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로 진행된다.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전화 070-4548-1409)으로 하면 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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